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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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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1차 업무보고회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청>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2019년은 영등포구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구민 여러분 이번 ‘2019년 업무보고회통해 영등포구의 구체적인 목표와 로드맵을 마련하고 올 한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들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구청장이 128일부터 30일까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민과 소통협치하는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채 구청장은 올해 업무보고회를 소관 국과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구민이 함께 참석해 소통과 협업의 형태로 업무를 진행한다.

 

보고회에는 채 구청장과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위원들이 참석한다. 미래비전위원회는 구민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업무보고회 말미에는 채현일 구청장, 부구청장, 과장들과 함께 올해 구청 핵심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유 토론을 한다.

 

채 구청장은 이들 업무보고회를 통해 소별 전략목표와 핵심과제의 추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확인하고 극복방안,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행전략, 구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홍보 계획 등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나온 개선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채 구청장의 올해 핵심 및 숙원 사업은 영등포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영등포로터리 고가 차도 철거 및 상징 공간 조성’ ‘학교주변 통학로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 ‘공개공지 등 사유지 금연구역 확대운영’ ‘공익제보 신고 처리센터 구축 및 감사인력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기반 사회적 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건립등이 있다.

 

한편 민선7기를 시작하는 채현일 구청장의 핵심 5대 구정목표는 꿈이 실현되는 교육 문화 도시’ ‘화로운 성장 경제 도시’ ‘쾌적한 주거 안심 도시’ ‘더불어 잘사는 복지 도시 소통과 협치의 민주 도시의 실현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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