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국진 기자>【미디어내일엔 정국진 객원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전용기, 이하 ‘전대위’)는 21일 오후 당사 10층 성평등문화공간에서 청년‧대학생 당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보고회를 열었다.
월간보고회는 소통과 교류, 활동 보고 등을 목적으로 전용기 위원장 체제에서 처음 열렸다.
이 자리를 통해 전 위원장은 대학 인권센터 설치 기자회견, 태안화력 사고 관련 산업안전 TF, 20대 지지율 관련 1차 설문조사, 영남권 대학생당원 순회미팅, 위안부 정기 수요시위 방문, 시도당 고정예산제 요청, 청년TLO 육성사업 대상자 간담회,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1차 토론회 등이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사업으로는 가짜뉴스 대응 카드셋 제작, 2월 16~17일 전대위 단독 워크샵,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2차 토론회, 상반기 순회 교육, 대학 폐단 고발 TF, 공직보좌 리쿠르팅 설명회, 축구단 창설, 광역의회 보좌 인턴제 제안, 청년TLO 육성사업 개선안, 카카오톡 챗봇 개발, 대학생 당원 및 지역 대학생위원장 전수조사, 제7기 청년정치스쿨, 대학생위원회 대표성 조정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전 위원장은 주간 정책 뉴스, 주간 업무보고 카드뉴스, 20대 지지율 관련 2차 설문조사,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제도 관련 간담회, 캠퍼스지부원 전국단위 모집 등의 사업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정국진 기자 kukjin.je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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