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18 16:41:26
  • 수정 2019-01-18 22:56:56
기사수정


▲ 관광숙박시설 객실을 점검하는 마포구 합동점검반. <사진=마포구>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기본적인 관광 인프라인 숙박 시설과 야영시설 등의 점검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설맞이 아전 점검에도 사업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구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며 마포구 관광숙박시설 23곳이 점검대상이다.

우선 5개소는 구청 직원, 마포소방서 직원, 마포구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구조기술사 등으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마포구 합동점검반의 현장점검은 등록 관광숙박시설에 대해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머지 18곳은 점검표에 따른 자체점검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숙박 시설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의 소화설비, 피난계단과 방화구획 및 내화구조 등이 법적 설치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연기감지기와 경보설비 등 화재 안전시설이 적절한지도 살필 예정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 미디어내일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18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본 정부/지자체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주요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SNS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