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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8 12:45:52
  • 수정 2019-01-18 2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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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과수병해 방제 이론 학습 중인 농업인들. <사진=서울시>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농한기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118일부터 2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농업인 교육의 내용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벼농사, 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를 위한 분야별 실용기술 교육으로 구성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27, 1350명의 농업인 교육을 추진한다.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등의 교육도 2월부터 개설할 계획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20191월부터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제도를 알리고,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는 품목별 실용기술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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