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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4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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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영등포구청이 새해를 맞아 주민 참여 소통 창구를 확대 개편했다. 주민이 구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영등포1를 새롭게 운영한다.

 

구는 정책제안창구인 영등포1번가를 정책제안, 민원, 청원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온라인 소통공감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영등포1에는 구청장에게 바란다’ ‘영등포1번가’ ‘영등포 신문고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소통마당 기록마당 안내마당 1번가 이야기 4개 항목으로 간결하게 구성했다.

 

구는 온라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영등포1번가 소통 공간 상설 운영’, ‘영등포1번가 Day’ 등 오프라인을 통해 열린공론장을 활성화하고 소통공감플랫폼으로서의 영등포1브랜드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개별 운영해 왔던 소통창구를 일원화해 보다 효율적으로 구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구민 한분 한분의 생각이 정책이 된다는 사명으로 영등포1를 통해 구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소통 종갓집의 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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