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지난 19일부터 서울시 시민청에서 노숙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손으로 그린 희망’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노숙인의 자존감 향상과 노숙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것이다.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의 따뜻한 눈길이 노숙인들이 아픔 상처를 보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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