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형중 기자>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정의당은 3일 "문재인 대통령과 미 트럼프 대통령이 G20 한미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촉구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이 북한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가운데 북미 관계와는 별개로 남북관계의 진전을 수긍하는 모양새를 취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의 연대 서울 답방이라는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조속히 서울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한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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