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민중당은 14일 "고시원 화재사고 재발방지와 가난한 이들의 주거권 보장 대책을 촉구한다"며 7가지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이은혜
민중당 대변인은 ▲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및 미이행시설 영업정지, ▲'집 아닌 집'에 거주자의 주거실태 전수조사, ▲
혹한기 긴급 주거지원, ▲주거급여수급자 본인부담액 무료화, ▲ 도심 공공임대주택 확보 등을 제안했다.
민중당은 종로구 고시원 화재 사건을 계기로 '민중당 주거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준비 위원장으로 최나영 민중당 공동대표를 임명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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