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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5:16:31
  • 수정 2018-11-14 1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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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이 `좋은 예산 나쁜 예산`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형중 기자>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정의당은 13일 '2019년 정의당표 좋은 예산·나쁜 예산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권력의 크기가 아닌 필요성의 크기에 따라 예산 배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은 증액해야 할 좋은 예산으로 ▲ 고교 무상교육 ▲ 기초연금 ▲ 농민수당 ▲ 장애인활동 보조 및 자립생활 지원 ▲ 건강보험가입자 지원 ▲ 부양의무제 폐지 ▲ 대학 등록금 인하 ▲ 행복주택 ▲ 청년사회상속제 ▲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을 꼽았다. 


감액해야 할 나쁜 예산으로는 ▲ 맨손어업 지원 ▲ 전기자동차,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예산 등을 꼽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웅두 정의당 농민위원장 등 정의당이 선정한 좋은 예산의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예산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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