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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21:02:25
  • 수정 2019-08-31 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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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 마포구>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김장재료가 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망원 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 4곳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의 적정성 원산지 허위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의 판매·진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참깨 등의 양념류와 젓갈류 및 굴, 갈치 등의 수산물 김장재료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히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원산지가 허위로 표시된 불안전한 식품이 구민의 식탁에 올라갈 수 없도록 철저히 점검을 실시하겠다며"며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지도·점검 등의 식품위생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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