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창업가들의 마음의 소리`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송희경 의원. <사진: 의원실>[미디어내일 정승호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이 3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자유한국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공을 격려하기 위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송 의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보안체계의 허점 △탈원전 논리의 허구성 △라돈 공포에 손 놓고 있는 대국민 서비스 △월급 상납받는 나쁜 일자리 △공영방송 등 방송편향의 심각성 △진화하는 온라인 흥신소와 공공부문 성범죄 수수방관 △민간 베이비시터 자격증 관리 부실 등 민생에 초점을 맞춘 국정감사를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희경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정치에 기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겸손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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