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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과 "산업안전보건법" 정책세미나 열어 -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 -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을 계기로 산업안전의 입법적 발전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18-10-30 16:36:20
  • 수정 2018-10-31 1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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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동철 의원실>


【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김동철 의원(바른미래당·광주 광산구 갑)은 10월 31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한국사회법학회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형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정부는 특별안전점검 및 종합대책, 관련 업계의 전수조사 등을 반복해와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정부 대책만으로는 산재를 감축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바른미래당 정책위는 "'정부가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을 추진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입법 과정에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환노위 간사를 맡은 김 의원과 함께 바람직한 입법 모색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 정책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세미나에는 정진우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발제를 맡고 임우택 한국경총 안전보건본부장,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연구소 임재범 실장, 법무법인 태평양 배동희 박사, 산업안전보건공단 조흠학 박사 등 정관학계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의 입법적 발전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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