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정의당이 오는 10월 21일 일요일 창당 6주년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청 223호에서 창당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대표단을 비롯해 국회의원단과 주요당직자 전원이 참석한다.
또한 6주년 창당 기념행사에서는 정의당의 6년 역사 중 가장 중요한 11 장면을 추린 사진 액자를 지도부가 공개하는 '정의당의 결정적 순간들' 순서를 갖는다.
11 장면을 발표한 후 비어있는 12번째 액자에는 ‘21대 총선 제1야당’으로 도약하겠다는 결의를 채울 예정이다.
정의당은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바뀌면서 현재 원내 정당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정당이 됐다.
최 대변인은 "당 색인 노란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창당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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