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섹스 앤 더 시티'의 삽화 작가로 널리 알려진 메간 헤스가 세계 최초의 블록버스터 전시를 10월 말부터 한국에서 연다.
용기, 자신감, 사랑을 메시지로 열리는 #메간헤스 아이코닉전으로 10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린다.
전시 기획을 맡은 최요한 총감독은 "패션을 전공하거나 패션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많은 영감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면서 전시관 내부는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에 걸맞게 내가 패션 워크의 모델이 돼 보고 패션도시를 여행하는 느낌을 받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500평 규모, 9개의 공간에 걸쳐 메간헤스의 작품 300점 이상이 전시되는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jnjoh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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