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N 다수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후보 지지 청년명단 논란
공정선거를 바라는 청년당원 일동, '지지명단은 명백한 허위명단으로 청년당원 명예 훼손이다'
2018-08-22
김형중 기자
김형중 기자
【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21일 있었던 이해찬 후보에 대한 2,300명의 청년 지지 선언이 "명백한 허위명단으로 청년당원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1일 국회에서 '전국청년 2300명 이해찬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관련기사 본지 보도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488)
이에 대해, 22일 장수기 전 서대문구의원 등 "공정선거를 바라는 청년당원일동"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청년들을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이끄는 행위를 중단해 달라"면서 "국민 앞에 우리가 떳떳하고 당당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당원임을 밝힐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